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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청년단 “尹정신 계승하며 청년 정신 자유·정의 지킬 것”

2025-07-16


11일 尹사저 앞서 발대식 갖고 12일 尹지지 행진 및 기자회견

“이승만·박정희·윤석열 자유·정의·법치 지도자 정신 따를 것”

“용공 세력에 넘어간 韓 청년들 자유 정신으로 지켜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저로 복귀한 지 하루만인 12일, 횃불청년단(대표 이태강)은 윤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정신을 받들어 불굴의 청년 정신으로 자유와 정의를 결코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12일 서울 서초동 윤석열 대통령 사저인 아크로비스타 앞에 모인 횃불청년단은 이곳에서 발대식을 한지 하루 만에 다시 모여 윤 대통령지지 선언을 골자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모여 행진을 시작한 횃불청년단은 이곳에 서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청년단은 자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이승만·박정희·윤석열 대통령을 꼽았다. 청년단은 “자유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우매한 국민들에게 교육의 요람을 선물하시고자 보통 교육 제도를 도입하신 이승만 대통령님! 오늘날 우리는 이 땅에 선각자로 오셨던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쉽이 너무 그립다”고 했다.

 

이들은 “가난에 허덕이며 패배주의에 쩔어있던 불쌍한 국민들에게 ‘우리도 잘 살수 있다’ ‘하면된다’ 라는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시며 부국강병의 길로 인도하셨던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님! 감사하다!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쉽이 너무나도 그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오늘날 대한민국은 반국가세력! 종중 종북세력! 간첩들에게 동조하는 용공세력들에게 공산화 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 사실을 외면하고,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 이런 국가 비상사태 속에서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깨우쳐서 계몽하려는 마음으로 귀하신 몸 바치어 희생하신 윤석열 대통령님! 감사하다. 그리고 죄송하다. 윤석열 대통령님 덕분에 온 국민이 이 나라를 공산세력이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고 있고 청년들이 계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결의를 다지며 “횃불청년단 청년들은! 이승만 각하! 박정희 각하! 윤석열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이땅에서 용공세력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전국민 의식 교육 운동을 통해, 국민이 스스로 반국가세력을 구분하고 척결할수있는 지혜를 배양할 것”이라며 “횃불청년단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무너진 가정과 전통을 되살리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대국민 교육을 진흥하여 국민들의 어두운 정신을 밝히는데 앞장서는 횃불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년단은 지지선언 말미에 전원 “완전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횃불청년단이 끝까지 반국가세력과 싸우고! 이기고! 이나라를 지키겠다! 다시한번 외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만세”라고 강조했다.



출처: 스카이데일리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9586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