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과 횃불청년단, 선관위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진행
2025-07-16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실시하라'는 주제로 진행
지난 19일 횃불청년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과천) 정문 앞에서 선관위와 투표 시스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 도중, 전한길 강사도 참여해 횃불청년단과 함께 목소리를 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실시하라!'는 주제로 자유를 수호하고 멸공을 위해 싸우는 횃불청년단은 부방대와 박주현변호사와 함께 부정선거를 알리는 교육 및 선거 참관인 교육을 하고 있고, 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횃불청년단은 대한민국의 무너진 안보, 역사, 가정, 전통, 문화를 다시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학계 교수, 저명인사들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년들과 국민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향후 20~30년이상 국민들을 교육하는것을 목적으로, 어두운 세상에 밝은 횃불 같은 교육의 선구자가 되기위해 횃불청년단을 창설했다고 전했다.
이날 횃불청년단 이태강 대표는 "선관위는 '가족 회사'라며 친인척 특혜 채용을 전통처럼 이어왔다. 감사원에 따르면, 선관위는 전국에서 특혜 채용을 묵인하고, 인사 법령 위반을 조장했다"면서 규탄했다. 또한, A-WEB에 대해서도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날 전한길 강사는 중앙선관위에 요청한 사전투표 규칙계정안이 관철되도록 촉구했다.
출처: 펜앤마이크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8677
선우윤호 기자